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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가 ‘윤스테이’ 아닐까 싶은데요, 출연진의 케미 못지않게 게스트하우스의 인테리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통한옥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과 여행을 가까이하기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전통 한옥으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간단한 4가지 팁을 소개해 드릴 테니 집중해 주세요!
① 나뭇결이 살아있는 소품
사진 속 그림은 최원숙 <나의 살던 고향은> 캔버스에 아크릴, 나전 90x90cm (50호), 2017

나의 살던 고향은

최원숙

90x90cm (50호)

사진 속 그림은 김정아 <여행- 그마음을 읽다. A small journey-Read the Mind2018-52 > 캔버스에 혼합 재료, 73x61cm (20호), 2018

여행- 그마음을 읽다. A small journey-Read the Mind2018-52

김정아

73x61cm (20호)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를 한옥 느낌으로 바꾸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럽죠. 전체 인테리어를 바꾸기보다는 한옥 느낌이 물씬 나는 소품을 활용해 보세요! 모던한 분위기의 공간에 나뭇결이 살아있는 원목 테이블 하나, 선반 하나만 두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답니다! 우리나라 전통 문양이 들어간 소품이라면 한옥의 느낌이 훨씬 더 잘 살겠죠?
② 전통차를 우려 마실 식기
사진 속 그림은 김보영 <달을 기억하는 달> 한지에 천연염색, 백토 73x63cm (20호), 2015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길어진 요즘, 집에서 홈카페 많이들 즐기실 텐데요. 일반적인 홈카페에서 벗어나 한옥 카페 같은 분위기의 홈카페를 차려 보는 건 어떨까요? 전통적인 느낌이 살아나는 식기와 다기에 맛있는 디저트와 따뜻한 차를 담아 드셔보세요. 한옥 카페에 온 듯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원목 테이블웨어와 함께하면 더욱 그 느낌이 살아나겠죠? 같은 음식도 식기만 바꾸어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전통문양이 들어간 커튼이나 테이블 매트 등을 활용해 보아도 좋아요. 커튼과 테이블 매트는 비교적 넓은 면을 차지하는 소품인 만큼, 재질과 패턴에 따라 무궁무진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단조로웠던 우리 집 패브릭 소품들을 전통문양이 들어간 것들로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평범했던 우리 집 부엌이 순식간에 전통한옥 게스트하우스의 다이닝룸으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사진 속 그림은 배정하 <담다.> 장지에 혼합채색, 90x90cm (50호), 2017

담다.

배정하

90x90cm (50호)

소품, 식기 모두 공간을 차지하는 소품들이라 새로 장만하기 망설여지신다고요? 그렇다면 공간 차지는 가장 적으면서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림을 선택해 보세요! 허전했던 벽면을 화려하게 채워 주면서 한옥에 가지 않아도 마치 한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한 소품으로 한옥 느낌을 낼 수 있는 4가지 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공간 전체를 바꾸지 않아도, 몇 가지 소품만 활용해 보면 금방 한옥 느낌을 낼 수 있답니다. 우리 집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전통적인 소품의 조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알려드린 4가지 팁을 활용해 색다른 한옥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세요!